2025년 6월 28일 이후 전세계약부터 전세퇴거자금대출은 '생활안정자금'으로 분류되어 최대 1억 원 한도로 제한됩니다.

전세퇴거자금대출 조건 DSR LTV 핵심정리
- 6월 28일 이후 계약 시, 전세퇴거자금대출은 최대 1억 원으로 제한되며 다주택자는 원칙적으로 불가합니다.
- 1주택자도 6월 28일 이후 계약부터는 1억 원 한도가 적용됩니다.
- DSR은 1금융권 40%, 2금융권 50% 적용되며, 소득/부채에 따라 한도 축소됩니다.
- 다주택자는 사업자금 용도로 LTV 80%, DSR 미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DSR 초과 시 보험사, 사업자대출, 담보대출 갈아타기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.
| 분석 차원 | 6월 27일 이전 | 6월 28일 이후 |
|---|---|---|
| 대출 목적 | 전세퇴거자금대출 | 생활안정자금 |
| 주요 한도 | LTV/DSR 규제 내 최대 | 최대 1억 원 |
| 다주택자 | 원칙적 불가 | 원칙적 불가 |
| DSR 적용 | 1금융 40%, 2금융 50% | 1금융 40%, 2금융 50% |
| 핵심 고려 | LTV, DSR, 주택 수, 지역 | 계약일, 1억 한도, DSR |
핵심 변화: 계약일 기준 및 '생활안정자금' 분류
2025년 6월 30일 발표된 '6·27 부동산 대책'은 계약 체결일을 기준으로 규제를 적용합니다. 2025년 6월 28일 이후 전세계약 시, 전세퇴거자금대출은 주택담보대출 내 '생활안정자금'으로 분류되어 최대 1억 원 한도가 적용됩니다.
1주택자: 1억 원 한도의 실질적 영향
기존에는 규제지역 1주택자도 LTV 40%까지 대출 가능했으나, 6월 28일 이후 계약 건은 최대 1억 원으로 제한됩니다. 1억 원 초과 보증금 반환 시, 부족분은 자체 마련 또는 대체 상품 활용이 필요합니다.
- 기존 (6월 27일 이전): LTV 40% 적용, 보증금 반환 용이.
- 변경 (6월 28일 이후): 생활안정자금, 최대 1억 원 한도.
- 영향: 1억 원 초과 시 자체 자금 또는 대체 상품 필요.
- 다주택자: 원칙적 불가.
2025년 6월 28일 이후 계약자는 계약서 작성일을 확인하고 자금 계획을 재점검해야 합니다. 1억 원 초과 시 다음 단계를 고려하세요.
- 1단계: 보유 자산 및 상환 가능 자금 파악.
- 2단계: 1억 원 외 부족분 충당할 다른 금융 상품(사업자대출, 담보대출 등) 조건 확인.
- 3단계: DSR 규제 완화 가능성 또는 예외 상품 탐색.
다주택자, DSR 초과 시 대안: 사업자대출 및 보험사
다주택자 또는 DSR 규제 초과자는 사업자금 용도 대출이나 보험사 대출이 현실적 대안입니다. 사업자금 대출은 주택 수 무관 LTV 80% (방공제), DSR 미적용 혜택이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KB시세 8.6억, 보증금 6억인 경우, LTV 60%로 5.16억까지 가능합니다. 개인 DSR 한도 초과 시 사업자대출로 이 한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.
- 사업자대출 장점:
- LTV 80% (방공제) 가능
- DSR 미적용
- 보험사 대출 장점:
- DSR 50% 적용
-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조건 비교 중요
- 사례: 소득 없는 배우자 명의 아파트 보유 다주택자, 개인 DSR 한도로 4.6억만 가능했으나, 중도상환수수료 50% 면제 상품으로 5.1억 확보.
DSR 초과 또는 다주택자라면 사업자대출 전환이나 보험사 상품 비교는 필수입니다. 상환 계획에 맞춰 중도상환수수료 조건을 꼼꼼히 비교하세요.

한도 증액 및 금리 비교: 현명한 금융기관 선택
전세 보증금 반환 자금 마련 시, 최대한의 한도 확보와 최적의 금리 선택이 중요합니다. 2025년 현재, 1금융권 5년 고정금리는 최저 3.15%~ (평균 3.35%~3.58%), 2금융권 3년 고정금리는 최저 4.10%~ (50% 면제 시 4.26%~)입니다. 사업자대출은 최저 4.80%~입니다.
금융기관별 LTV, DSR, 금리 비교
LTV와 DSR은 동시에 적용됩니다. 2024년 1분기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사고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80% 급증했습니다. 금융기관 선택 시 다음을 비교하세요.
스트레스 DSR 적용으로 한도가 줄 수 있습니다. 2024년 5월부터 전세보증금이 집값의 90% 이하인 경우만 보증보험 가입 가능합니다. 금융기관 선택 시 DSR 적용 유연성(2금융권 50%, 보험사 맞춤 조건)과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조건을 종합 고려하세요. 다주택자는 사업자대출을 우선 검토하고, 개인 대출 시 2금융권이나 보험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. 2023년 7월 27일~2025년 12월 31일 한시 완화된 DSR 규정(DTI 60%, RTI 1.0배) 적용 가능성도 확인하세요.
FAQ
A.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, 사업자대출 전환 (LTV 80%, DSR 미적용), 정책 상품 확인, 또는 개인 간 거래/신용대출(고금리 주의)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.
A. 2금융권이나 일부 보험사 상품에서 면제 옵션을 제공합니다. 상품별 면제 비율, 조건, 기본 금리 상승 여부를 예상 상환 시점에 맞춰 꼼꼼히 비교해야 합니다.
마무리: 변화하는 규제 속 현명한 자금 마련 전략
2025년 6월 28일 이후 규제 변화는 임대인에게 정교하고 전략적인 자금 계획을 요구합니다. 사업자대출, 보험사 상품 비교, 담보대출 갈아타기, 중도상환수수료 검토 등은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. 2025년 현재 금융기관별 장단점을 인지하고, 본인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하세요.
"변화하는 규제 속에서, 임대인은 '맞춤형 금융 전략'으로 전세 보증금 반환 과제를 해결해야 합니다."
본 정보는 2025년 6월 30일 발표 내용 기반 분석이며, 금융 시장 및 정책은 변화합니다. 실제 대출 실행 시 반드시 금융기관 최신 안내 확인 및 전문가 상담 후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.